봉여인영상일기

 

마마님청국장에 실린 대문사진

 

2010년 7월 20일(화)


 


살림솜씨


음식솜씨


강의솜씨.....뭐든 나무랄데없는 경빈마마님께서 운영하시는


마마님청국장 홈페이지에 우리 봉농원아이들과 어머님께서


메인화면을 장식하셨네요..


 


마마님청국장에 오랜만에 들려서


글을 남겼더니 마마님께서 이렇게 배려를 하여주셨답니다.


 


저는 마마님청국장에 들어갔다가


우리 홈페이지에 잘못 들어온줄 알았답니다...ㅎㅎ


 


우리 가족사진을 마마님청국장에서 보니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마마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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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답변

  1. 2013년 5월 27 ~ 29


     


     


    농협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에서 식생활교육 리더과정 수료하였습니다.


    2012년 5월 18일


     


    얼마전 농수산식품부 현장 딸기지역품목실습장으로 선정되었다고 통보를 받고


    오늘 관계자분들께서 명패를 달러 와주셨네요..



    현장실습교육장(WPL)이란


    농산업분야 현장중심의 실습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실습교수와


    시설을 갖춘 지역품목실습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농업인, 귀농희망자, 후계농업인등에 대한  선진영농기술 습득 및 맞춤형


    현장실습교육시 동 실습장을 적극 활용하도록 할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농업인과 귀농인,농고, 농대생과 딸기농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봉농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약속 지켰어용 ㅋㅋㅋ


    요새 ㅠㅠ 갔다온뒤로 시험이다 해서 바빠가꾸요이제 들어왔습니당


    사진 올렸어요 ㅠㅠ


     


    아 ㅠㅠ 사실 이날 제가 일하러 온게 아니라 그냥 놀러온날이라


    빨리 빨리 구경해야지 생각했었거덩요 ㅠㅠ


     


    그러다보니 ㅠㅠㅠㅠ


     


    담엔 우리 같이 사진 찍어용 !! ㅋㅋㅋㅋㅋ


     


     

    2011년 5월 19일


     


    요즘 봉농원에서는


    딸기수확을 하여서 딸기잼 가공준비를 합니다.


    일하시는 분들과 딸기를 수확하여


    바로 딸기꼭지제거 작업을 하여서


    세척작업을 합니다.


     



    딸기잼에 사용할 딸기랍니다.


    정말 싱싱하고 좋죠??? 저희들이 직접 농사를 짓기에


    이렇게 좋은 딸기를 원재료로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꼭지제거를 하면서 입안으로 절로 가져가기도 합니다.


    그 만큼 싱싱하고 맛있는 딸기들이랍니다.


     


     


     


     



    농장일을 도와주시는 아주머니들께서는 딸기꼭지를 제거하고 있으면


    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고 하시네요...


     


     


     


    그런 와중에 봉여인은 딸기잼택배 보낼준비를 합니다.


    선물용은 포장을 해야하기 때문에


    예쁜포장지에 리본을 묶는 수작업을 합니다.


    이것도 시간이 제법 걸리는 일이네요..


     


    그래도 정성을 담아서 하는 일이라


    하나하나 포장을 할때마다 행복합니다.


     



    이렇게 포장을 합니다.


     


     



    리본으로 묶어서 가위로 리본끝도 잘라주어야 하고...


    묶은 리본도 손으로 예쁘게 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드실것 같으면 이렇게 실속형도 참 좋아요..


    직접 농사지은 친환경딸기(60%)와 유기농설탕(40%) 로


    다른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만든 "봉농원딸기잼"


    이제 제법 입소문이 나서 주문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처음마음처럼.....


    늘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농원딸기잼"을 생산하겠습니다.


     

    부모님이 딸기체험을 해보고 싶어하셔서요~~


    29일날 예약되나요??


    아빠랑 엄마랑 저랑 세명 갈껀데~


    체험이랑 비누랑 떡볶기 할껀데요~


    공지에 보니깐 떡볶기체험은 가격이 없던데요~ 그건 어떡해 하는거예요??


     

    2010년 11월 14일


     


    잠시 농원을 떠나 있습니다..


     


    필경남특산물박람회 참가로


    11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 있습니다.


     


    농장일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다녀와서 사진과 글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필경남특산물박람회에서


    저희 봉농원 부스를 다녀가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늘 노력하는 봉농원이 되겠습니다.

댓글(12)

  1. 김이순2010-05-05

    네...그러셨군요...
    저 없을때 오셨다니
    저도 뵙고 싶네요...
    이번주말에 오셔도 됩니다.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온다니
    그렇게 덥지는 않을것 같은데..

    어제는 많이 덥더군요...
    하지만 체험하시는데는 별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결정이되시면 날짜와 시간 인원수 적으셔서
    이곳에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김이순2012-05-27

    대원님 감사합니다.
    정말 하우스 안의 열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딸기수확할때가 정말 좋았지요..
    오늘도 누군가가 요즘 딸기수확 다 끝내고
    좀 한가하시겠네요??? ㅎㅎ
    딸기수확때보다 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줄도 모르고.
    그래도 할일이 있다는것에 감사를 느끼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대원님!!! 감사합니다.

    정대원2012-05-27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많이 바빠지시겠네요.
    요즘 하우스 내 기온이 너무 높네요...건강 조심하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김이순2012-05-25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독여주는 농업인이 계시기에
    힘들어도 갈수 있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자꾸 힘들다 힘들다 하면 더 힘들어지겠지요.
    요즘은 그냥 한번 편안하게 하루쯤 아무생각없이
    쉬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농장일을 마치고 집에와도 할일이 태산이니
    가끔은 울고 싶을때도 있어요...그래도 힘을 내야지요...
    할일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겠지요....
    감사합니다....점례님도 홧팅!!!!

    간점례2012-05-25

    그동안 자주 들어와보면서 정말 대단하시다 느꼈고 존경스럽습니다.
    같은 농업인으로써 동병상련의 정도 쌓이구요 ^^~~ 힘내시고 건강 유의 하십시요

    김이순2012-05-24

    점례님!!! 감사합니다...
    여전히 부지런하게 열정적으로 잘 계시지요??

    간점례2012-05-24

    축하드립니다 ^^~~

    김이순2010-12-07

    반가워요..
    행사하면서 우리도 맞으편에서
    밝고 활기찬 대학생을이 계셔서
    덩달아 힘이났답니다..
    이날 저희 신랑이랑 사진찍어도 되냐고
    쪼르르 달려오셔서 찍어달라고 하시는모습에
    이 봉여인 약간 삐짐도 있었지만...ㅎㅎ
    그래도 너무 귀엽고 예뻣어요...

    담에 우리 농장에 오시면 그때도 봉털님과 기꺼이 사진 찍어드릴께요.
    반가워요..

    곽재혁2011-06-02

    아줌마 오늘 제집에 오셧네여. 너무 오랜만임... 잘 봤습니다

    김이순2011-05-21

    감사합니다.
    역쉬 살림꾼이십니다.

    저희 봉농원딸기잼을 어떻게 드시고 계시는지
    알찬 후기 올려주시면 안잡아먹지~~~~

    탁남인2011-05-20

    예쁘게 화장한것 하고 안한것 하고는
    사람이나 물건이나 똑같습니다.
    받는사람들은 우리 봉여인의 수고를 알겁니다.
    내도 예쁜것이 좋은데...
    이순아우 손길을 생각하면...
    실속형으로 주문하리다.

    종씨내요.
    문화류가구요. 류 차자 달자 할아버지에 33대손이구요.
    충경공 할아버지 19대손입니다. 족보 야거 하니까 재미없죠..
    함놀려오세요.떡복이1인분에 5천원입니다.
    아마 마지막 체험객....많이많이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