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왔습니다. 글 올립니다 꼭 보세요^^ 깜짝놀라십니다.
첫사진은 바로 작업(?)중이신 봉여사님 이십니다^^
너무 친절하게 맞이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완전 A+급 딸기~ 장이 인가??아무턴 정말 먹음직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살짝 고가의 가격^^
돈 많이벌면 사먹어야겠어요!
여자친구와 딸기 들고 한컷하였습니다^^
근데 딸기가 너무 단거 아닌가요?? 설탕을 주입해놓으셧나~
우리 근데 둘이 딸기 너무 많이 먹은거같아서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 좀 많이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폭풍식성이 발동되었습니다)
작업하는곳 바로 뒤쪽 비닐하우스 들어갔는데 엄청넓죠??실제 들어가보시면 더 넓어요
그리고 따뜻하구요
왼쪽에계신 사모님과 오른쪽에 계신 털봉사장님~ 두분을 보니 문뜩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미녀와 야수???싸모님이 너무 아까움 ㅎㅎ 사장님은 털때문인지 포스가 좀 넘치더군요
하지만 말씀을 정말 잼있게 해주셔서 즐거웠어요
이녀석 강아지 ★1월1일★ 새벽에 태어났데요 사진찍을려고하니깐 자꾸 도망을 가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녀석은 자기가 태어난게 소중한지 초상권이라도 있는줄 알아서 삐졌음 흥~ 하지만 너무 귀여워 콱 깨물어주고 싶었어요~~엉 엉 ㅠ.ㅠ
여친님 사진 한컷^^ 아~ 딸기보다 예쁜 그녀 오호호홋~
나도 한컷^^
딸기홍보모델~~^^ㅋㅋㅋ
아~그날 너무 기분좋게 다녀와서 행복했답니다
딸기떡볶이 체험못해서 좀 아쉬웠어요 하고 싶었었는데...
사모님께서 시간되면 옆에 허브농장 가보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없어서 안타까워요
다음에는 한번더 가게되면 꼭 가볼려구요 사장님,사모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글을 좀 늦게 올렸나요?ㅎㅎ 고생하시고 많이많이 번창하세요
※이 글을 올린건 꼭 딸기쨈 때문이 아니라는걸 아시죠?하하하
보내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찌~~~요?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