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게시판

 

봉농원 딸기체험을 가다.

 


 


 


 




오늘은 교육이 있어서 가게도 문 안열고 ..


날씨도 너무 좋고,,


아이들과 간만에 시간도 가질겸


봉농원으로 딸기체험하러 갔답니다..


 


예쁜숲 언니랑 동행한 딸기체험.


 


집앞에는 꽃들이 활짝 피어있어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얼른 카메라 부터 꺼냈네요..^^


 


항상 가게 안에만 있다가


이렇게 날씨 좋은날.. 그것도 평일에,,,


꼭~ 땡땡이 치고 놀러 나온 느낌이라고나 할까..^^


 


 


 


 



 



한동안 이 꽃들에게 정신이 팔렸답니다..


어때요~?


너무 이쁘죠~~^^


 


 



본격적으로 딸기체험을 하기 위하여


하우스로 갔답니다.


 


"봉농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가 우리를 반겨주네요..^^


 



 


 


하우스 앞에는 화분에 딸기모종도 있고.


 



 


하우스 안...


이곳은 비누만들기와 딸끼쨈 만들기 체험을 할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이랍니다..



 




명함과 딸기 고추장..


전,,


딸기로 고추장을 만든다는걸  오늘 첨으로 알았어요..


맛을 살짝 봤는데


감칠맛이 나는것이 너무 맛있었답니다..^^


 


 


 


딸기쨈과 비누..


 



"흙에 청춘을 걸고 흙에 인생을 건 사나이"


" 그 사나이와 인생을 건 여인"


어때요~?


너무 멋있죠~~^^


봉농원의 주인장과 안방마님..


흙에 청춘을 다~ 걸었답니다..^^


그만큼.. 열정적으로 이 딸기 농사를 짓는다는 증거겠죠~~


 


 


 


 


딸기는 친환경 농법으로..


천적을 이용하여 농사를 짓기때문에


농약같은건 일체 사용을 하지 않는답니다..


 


울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먹거리를 생산한다는거죠~~^^


 


 


비누만들기 체험을 할수있도록 모든 준비가 되어있구요..


 



도지사님과 찍은 사진도 보이고..


 


참~


정말 반가운 소식..


얼마전에 청와대에 이 봉농원 딸기가 납품이 되었다지요..


맛난 딸기가 청와대까지 소문이 났나봅니다..^^


정말 추카추카~~~^*^


 


 



이곳은..


서서 작업을 할수있는곳..


 


늘~ 앉아서 딸기 따는 모습만 봤었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다리와 허리가 하나도 안 아프겠어요..


 


 


 


울 아이들도 신기해 하면서


봉여인의 딸기따는 시범을 보고서야 딸기 따시시작~~


 


사진을 찍는다니 갑지기 얼음~ㅎㅎ


 


 


   


울 공주..


맛나게 익은 딸기를 잘도 따는군요


약을 치지 않아서 그자리에서 딸기도 먹고..ㅎㅎ


 


 


 


와~~


정말 딸기에 윤기가 자르르~~


울 공주 입에 들어가는 딸기도 이쁘당~~ㅎㅎ


늘어져 있는 딸기가 너무 이쁘죠~~


 


 



이것은..


딸기꽃이랍니다..


딸기꽃을 첨으로 보시는분들도 아마 계실듯..


 


 


 


울 아들..


역시나 그자리에서 먹고 또 먹고..


힘이 불끈 불끈~~ㅎㅎ


 


 


 


 


 


 


이제..


이곳은 앉아서 딸기를 따는곳..


열심히 딸기따기 체험하는 울 공주와 아들


아들은 길쭉한 딸기를 따서는 가지처럼 생겼다나요~~ㅎㅎ


 


 


 


 



너무 딸기가 큼직해서 금방~~ 가득 차더군요..


몇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소문 들어셨나요~~?


 


  


 


 


 



 



울 아들과 공주..


함께  땡땡이 치는 느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에


추억으로 한컷~~^^



아마도.


울 공주와 아들도 이 추억을 평생 간직할거라 생각합니다..^^


 


 


 


 



이곳 주인장님의 어머님이 계셔서 인사도 할겸..


하우스에 들어갔더니


한가득 담겨 있는 딸기..


너무 먹음직 스럽죠~~


 


 


 



딸기따기 체험을 하고 둑으로 걸어오면서보니


이곳의 풍경이 너무나 이쁘더라구요..


멀리 보이는 산에는 학이 많이 있어서


학마을이라고 했던가??


이 건망증..ㅎㅎ


 


 



지금은 한적하고..


평화롭게만 보이는 시골 풍경이네요..


 


도시의 갑갑한 생활을 이처럼,.


한적하고  평화로운 풍경으로 스트레스 확~ 날려 보시는것도


활력소가 될듯합니다..^^


 


 



체험을 하고 나왔는데도


빨간 딸기가 너무 탐스러워 눈에 아른아른~~


집에 가기전에 한번더 찰칵~~ㅎㅎ


 


 



마지막으로


꽃도 한번더 보고..^^


 


언제나..


마음속으로 꽃구경 가고싶다는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시간을 내서 울 아이들과 딸기체험을 하고 보니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곳 봉농원은 15동이나 되는 하우스가 있답니다


서서 딸수있는곳과 앉아서 딸수있는곳..


딸기비누 만들기와 쨈 만들기 체험도 같이 할수 있다고 하네요..


 


 


울 이웃님들께서도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만들기 어떠신지..^^


 


아이들과 소중한 체험을 하게 해주신


봉농원 식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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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    명  : 남성규      



    사시는곳 : 창원(딸기)



    참가인원 :  4명


    체 험 비  : 55,000원 입금






    참가부분 : 노래  1  명

                    그림   1 명

       
    가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댓글(1)

  1. 김이순2013-04-17

    딸기축제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제 슬로건이 "무조건 함께 즐기자"입니다.
    오셔서 부담없이 함께 즐겨주세요.
    많이 부족하겠지만 열심히 할께요.

    축제는 일괄적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시간 지켜주시고
    개인준비물 꼬옥 챙겨오세요...그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