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기억하실랑가 모르겠네요...
어머님께서 손수 만드셔서 바로 주신 딸기쨈과 같이 빵을 나눠먹었던..
뉴질랜드로 유학간 딸들 얘기로 시간 가는줄 몰랐던
대구에서 간 남매 엄마입니다... 성당 다닌다는...
기억나세용?? 넘 늦었죠??
후기를 빨리 남기고 싶었는뎅..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주말부부에.. 저녁엔 공부하는게 있어서...
사진도.. 디카가 없다보니.. 스캔해서 올려야하는뎅...
되도록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어머님도 잘 계시죠? 털보 사장님도 잘 계신지.. 특히 막내.. 눈망울이 생각나네요..
다들.. 잘 계신지..
딸기.. 정말 맛있었습니다.. 시장에서 사먹는 딸기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단맛과 신맛이 적당하게.. 신맛은 별로 없공..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고 왔구요,
통에 담아온 딸기도 며칠동안 잘 먹었구요,(직접 따와서 그런지 잘 무르지 않대요..)
딸기쨈도 잘 먹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매일 식빵을 사오라고 한답니다.. ^^
그날은 아들넘 얼마나 먹었는지.. 방귀도 딸기방귀를.. 냄새가 달콤했어요..^^
체험 담날, 월욜날 딸기를 한통 가지고 삼실에 갔었는데..
딸기 좋아라 한다는 동료분이 몇개 드시고는 넘 맛있다고 호들갑을.. ㅋㅋ
아마 내일인가 간다고 합니다..
봉농원서 가지고 온 책자(^^)랑 명함 드렸거든요...
잘생기고 예쁜 신혼부부가 대구에서.. 가면 잘 해주세용..
저희도 더 늦기전에.. 한번더 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울 아들.. 딸기따러 가자고 조른답니다..
가서... 개랑 놀고 싶다고.. ㅋㅋㅋ(체험 갔다 오면서 뭐가 제일 재미었냐고 물으니,
개랑 놀은게 젤 재밌었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당..ㅋㅋ)
아참.. 딸기고추장...
넘 맛있어요~~~ 별로 맵지도 않고, 입에 착 붙는게... 쓰읍~ 침 고이네요..ㅋㅋ
아까워서 음식 만드는데는 넣지 않구요,
밥 비벼먹거나, 멸치 찍어 먹거나... 직접 먹을떄만 조금씩 덜어서 먹고 있어요.. ^^
딸기쨈도 벌써 1통을 다 먹어서요... 남은 1통 떨어지기 전에 한번더 가야겠는데..
시간이 될른지.. (이번주, 다음주, 5월 2주까지 약속이 있어서.. ㅠㅠ)
언제까지 가야하나용??? 그때쯤 끝나진 않을런지.. 휴~
조만간... 즉석카메라로 찍은 사진 스캔해서 올릴께요...
건강 유의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애들이 완전 모델 같죠?? ㅋㅋ 제가 컴터 능력이 부족한터라 예쁘게는 못올리겠어요..
스캔도 겨우 했다니깐요.. ^^
아차차.. 다음에 가면 딸기비누 더 만들어야겠어요..
거품도 많이 나고.. 저녁에 귀찮을땐 폼클랜징으로 안하고 딸기비누로만 씻어도
뽀드득 해요..
그리고.. 폼클랜징이나 비누로 씻고나서 바로 로션을 안바르면 얼굴이 당기는데..
딸기비누로 씻으니 당기지도 않네용...
얼른 함 더 가야할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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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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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축제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제 슬로건이 "무조건 함께 즐기자"입니다.
오셔서 부담없이 함께 즐겨주세요.
많이 부족하겠지만 열심히 할께요.
축제는 일괄적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시간 지켜주시고
개인준비물 꼬옥 챙겨오세요...그날 뵙겠습니다.
성 명 : 이희재
사시는곳 : 거창
참가인원 : 3명
체 험 비 : 40,000원 입금했습니다.
참가부분 : 노래 명
그림 2 명
축제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