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한국벤처농업대학교 10주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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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답변

  1. 안녕하세요!!


    내일 어른4명 4살아이 4명 갈꺼에요.


    점심때 쯤 도착하도록 할께요~


    내일 뵐께요^^


     

    2012년 2월 18일 ~ 3월 3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딸기디저트뷔페
     
     



     
     
     
     

     

     
     


     
     
     

     

    2010년 11월 19일(금)


     


    딸기가 익었어요..


     


     


    오늘 딸기하우스에 들어가보니....


    어라..익은 딸기가 제법 보이네요..



    앞으로 이제 지겹도록 볼 딸기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처음 익은 딸기를 만날때는 늘 신비롭습니다.


    그동안 여름내내 흘렸던 땀의 결실이라 그런지


    가슴도 찡~~~하구요..


    그래서 얼렁 딸기에게 손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얼렁 따서 입으로 가져 가고 싶지만


    차마 그러지 못하고 그 주위를 서성입니다.


    이런 기분을 혹시 아실런지????


     


     


     



    주변을 보니 이제 빠알간 보석을 탄생할 딸기들이 제법 보입니다.


     


     



    며칠만 있으면 요녀석들도 빠알간 딸기로 변해있겠지요..


     


     


     



    아직 하우스 15동을 하루종일 다녀도


    딸기 한상자도 나오지 않을 물량이지만 그래도 가끔씩 보이는


    딸기들이 반갑기만 합니다..


    그 옆을 지나면서 군침만 흘리고 있는


    제 모습이 조금 우습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딸기랍니다...


     


    이제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여러분에게도 싱싱한 딸기를 맛보여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서설이 내리듯이 올해도 대박 나소서~~~~~~~~~~~~~~


    12월 말일경 서울 강감찬 사당이 있는 낙성대에서 한컷.

    2010년 7월 18일(일)


     


    친정엄마의 생신....


    가까이 살고있지만 자주 가보지 못하는 친정이다.


    바쁜 딸인줄 알기에 이해하시는 엄마,아버지..


     


    엄마의 생신이라 온가족이 모이기로 했다.


    우리도 농장일을 마치고 친정집에 다녀왔다.


     



    올케들이 맛난 음식을 많이 준비해놓았다.


     


     



    큰동생과 아버지께서 케이크에 초를 꽂으시고


     


     



    아버지께서 촛불을 켜주시네요..


     


     


     



    오늘 생신상의 일등공신 큰며느리가 부모님께 축하주를 따라드리고...


     


     



    의자에 앉아있는 둘째 올케는 한달뒤에 출산을 하기도 하지만


    얼마전에 다리를 다쳐서 많이 힘이 드는가 보다...


     


     



    울산에 살고 있는 큰딸 언니의 제안으로 부모님께서 러브샷을 하시고...


    친정엄마 "야야...러브샷이 뭐꼬?????" 우리는 그런거 모르고 살았다"""


     


     



    근데 오늘의 주인공은 엄마인데...


    우리 봉털님께서 꼬깔모자를 쓰고 있네요...ㅎㅎ


    그러고보니 오늘의 주인공 같기도 하고....


     


    엄마,아버지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댓글(8)

  1. 김이순2010-04-18

    네...예약 접수되었습니다.
    오셔서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세요...
    반갑습니다.

    유은경2010-04-17

    축하드립니당~~~
    일하시면서, 농장 돌보면서, 아이 키우면서..
    어찌 공부까정~~ 대단하시네요..
    저도 지금 공부하는게 있는데..
    무사히 과락하지 않고 졸업만 잘 한다면... 하고 있답니당.. ^^
    축하드려용~~~

    김이순2010-04-17

    반갑습니다..
    당연히 기억이 나지요...
    체험 마치고 가시는 길에...
    아이들에게 "할머니께 인사드리고 가야지"하시면서
    저희 어머님께 인사를 시키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다니고 있는 "한국벤처농업대학교"졸업식이라
    농장에는 출근을 못하고 내일(일요일)에는 있을겁니다.
    다행히 예약손님들이 눈치를 채셨나.
    토요일보다는 일요일날 예약을 많이 하셔서 저도 안심입니다...

    담에 오시면 그때 아이에게 보여줄께 하나가 더 생겼습니다..
    토끼랑 오리도 저희들이 작은 동물원을 만들어서
    넣어놓았습니다...

    사진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졸업식장에도 기분좋게 다녀오겠습니다..
    제가 오늘 "최우수학생상"을 받는답니다....(자랑질^^)

    김이순2010-11-23

    정말 그동안은 힘든일만 했다고 하면
    이제는 빨간 딸기를 보면서
    행복하게 일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탁남인2010-11-22

    너무도 예쁜 빨간 딸기가 익었군요.
    하얀 딸기꽃 너무 좋아해요.
    돈이 익어가는소리가 들려요.

    Haubmahhaully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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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순2010-07-25

    조금전 텔레비젼에 나왔던
    동영상을 찾아서 보았다..
    가슴이 뭉클하더구나...
    가족들이 우리에게 큰 재산임을 알기에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일할수 있는거겠지..

    잠시 점심하러 들렸다가 글 남긴다..

    이수미2010-07-25

    어머님의 생신 축카드립니다..
    가족모두의 행복한 모습에
    미소가 가득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