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싱싱한 딸기 백화점으로 갑니다.

 

2013년 11월 27일


 


 


요즘 무지무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봉농원입니다.


바빠도 넘 바빠..


그래서 자주 일지를 올리지를 못하고 있네요.


무지 궁금하실텐데.


 


근데 사실 요즘은 딸기수확하는 일 외에는


특별한일은 없습니다.


갈수록 수확량이 늘어나니 더 바빠지겠지요.


 


 



오늘 아침에 수확한 싱싱하고 새콤달콤한 "설향"딸기


 


 


 



몇년전부터 거래하고 있는 백화점으로


우리가 딸기가격을 정해서 납품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정성껏 기른 농산물 가격을


누군가에 의해 정해지는게 아니라


바로 농사를 지은 농업인이 정할수 있다는것


참 의미있고 보람있는 일이지요..


 


 


 



 


농장에서 출발할때부터 가격을 정해서 가는 우리 딸기


정말 보람있는 순간입니다.


 


 


아직 많은 딸기를 수확하지 못해


딸기택배주문은 12월부터 받을것 같습니다.


 


딸기농가 여러분!!!


이제부터 본견적인 출발입니다.


점점 바빠질텐테 힘내세요... 우린 할수 있습니다...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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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7일(일)딸기체험


    오후 2시 예약합니다.
    성인: 4명   /  5세어린이: 2명


    수고하세요^^

댓글(1)

  1. 김이순2013-03-14

    반갑습니다.
    예약되었습니다.
    즐거운 체험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