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이제 5시간 후면

저는 해외연수를 떠나는데..

댓글은 너무 인색하네요..

이쯤에서 저도 한번은 튕겨보고...

 

10년동안 컴퓨터앞에 앉는시간은

늘 새벽시간....

그래도 늘 지켜보는 많은 이들이 있다는 생각에

피곤해도 글을 올렸는데....

 

어떤 분들은 100% 정보를 공개한다고 바보라고 하는 말에도

보람을 가지고 글을 올렸는데....

 

일주일동안 외국 견학을 간다는데

응원댓글도  없고....

알겠습니다.

저도 이제는 외눈박이 사랑은 안할래요..

 

유령으로 지켜만 보고 계셨던 분들

한번쯤은 응원메세지 주실줄 알았는데...

 

그래서 궁금하고 보고 싶었는데.................................

그래서....기분좋게....응원댓글....애교  섞인 요청을 했는데....

그래요 그냥 잘   다녀오겠습니다..... 끝~~~~~~~~

 

이제는 공개 안할래요.....

저 혼자 외눈박이 사랑은 끝~

한번쯤은 표현을 해주셔도 되는데...

단......댓글 달리는것 보고.........

 

이제는 짝사랑은   그만~~~~~~~~~~~~~~~

힘을 실어주세요...

 

제가 피곤해도 글을 남길수 있는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