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여전히 바쁜 봉농원

2013년 4월 1일

어느새 4월이 다가왔네요.

딸기농가들은 이맘때쯤이면 빨리익어가는 딸기들 수확하고 포장하느라

시간이 어찌 흐르는줄도 모르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날짜가 지나가는줄도 모르고

달력을 보고도 한참을 헤매이기도 하구요..

이번주말의 저희 봉농원 풍경을 담아보겠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수확한 딸기를 백화점에 가도록 포장작업을 하고 실어내고 나면

다라이에 딸기를 담아서 작목반에 실어다 줍니다.

그리고 주말이면 이렇게 귀여운 체험객들도 맞이를 하구요.

작년에 등에 업혀서 체험을 온 아이가

이제는 이렇게 귀엽게 딸기하우스 안을 누비고 다니고 있습니다.

창녕생태귀농학교 학생분들께서 저희 농장으로 견학을 오셨습니다.

봉농원주인장께서 딸기일로 잠시 대만으로 출장을 간사이

봉여인이 간단히 설명도 하고 안내를 하여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부산귀농학교에서 60여명의 귀농자분들께서 견학을 오셨습니다.

그냥 요즘은 부지런히 정신없이 살고 있는 봉농원가족들입니다..

영농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