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명절을 보내고 분주한 봉농원

 

2013년 2월 12일


 


농장에서 일을 도와주시는 분들도


3일동안 연휴를 보내드리고


 


우리 봉농원 가족들도 하우스 온도와 물관리만 하고


시댁과 친정을 오가며


며느리노릇 자식노릇 열심히 하고


오늘 농장으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3일동안 딸기수확을 하지 않아


수확할 딸기가 많을거라는 예상을 깨고


오늘은 백화점에 싣고갈 만큼만 물량이 나왔네요.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눈이내리니 마음도 급해지네요.


그래도 작업을 끝내고 백화점 차가 도착을 해서


딸기를 차에 싣기만 하면 됩니다.


 



농장에서 일할때가 제일 마음이 편하다는 봉농원 주인장..


저도 그런 주인장을 닮아가나 봅니다.


사실 농장에서 일할때가 정신없이 시간도 잘가고 마음도 편안하답니다.


 


모두들 저희들 처럼 설명절 잘 보내시고


각자 위치로 모두들 복귀하셨지요??


 


또 열심히 살아봅시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가족과 건강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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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답변

  1. 22일


     


    성인 2명 입니다^^

댓글(1)

  1.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즐거운 체험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