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런너떼기 바빠요..

 

2012년 11월 7일


 


요즘 행사가 많아서 일손도 부족한데다가


주인장이 자리를 비웠더니


어느새 런너가 너무 많이 자랐다.


 


 



이렇게 자란 런너들은 필요가 없으면 과감하게 잘라주어야 한다.


 


 



혹시 그 옆에 빈자리가 생기면


이렇게 핀을 이용하여서


 



상토에 고정을 시켜주면 뿌리를 내려서 딸기를 생산 할수가 있다.


 


 


 



우와...할일은 많은데...


빨리 런너제거작업부터 하여야 한다.


 


 


 



오늘로써 13동째이다.


이제 2동남았다....한바퀴 다 돌고나면 딸기를 수확하기전까지


한번더 딸기하우스를 돌아봐야할것 같다..


딸기모가 딸기를 수확하면 런너는 더이상 자라지가 않는다.


 


딸기를 수확하기 전까지는 부지런히 런너들을 떼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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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답변

  1. 딸기 체험비 성인 두명 3만원과 딸기 떡뽁이 성인 2명해서 4만원 입금했어요

댓글(1)

  1. 그랬구나....그래서 만원을 더 입금하셨네요..
    그날은 저희 봉농원딸기축제날입니다.
    혹시 모르고 계셨는지요???
    위의 공지글 한번 더 읽어보시구요.
    그날은 저희 딸기축제 일정데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딸기떡볶이는 축제날 무료로 드실수 있습니다..
    만원 버셨죠??? ㅎㅎ 환불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