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비닐하우스 처마비닐 작업

 

2012년 10월 6일


 


 


하우스 비닐을 벗겨내고 다시 씌우는 작업을 하기까지는


많은 작업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 작업들을 마무리 해주어야 새로운 비닐을 씌울수가 있다.


오늘은 귀농을 결심하신 젊은이들과


하우스 옆에 처마비닐을 사철로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였다.


 



한사람은 처마비닐과 보온천을 팽팽하게 당겨서 잡아주고..


 


 



한사람은 바느질을 하듯이 사철을 쳐나가기 시작한다.


 


 



사부와 제자의 모습..


 


이 청년은 고향에 부모님께서 딸기농사를 짓고 계시지만은


아직 지금 봉농원에서 하고 있는 농사기술보다


많은 차이가 있고 늦은 편이기에 일부러 우리 농장에 일을 배우러 왔다.


아마 이번에 우리 농장에서 일을 배운데로


그래도 그곳에 적용을 하면 아마


그 마을에서 돋보이게 농사를 잘짓는 젊은이가 되지않을까??


 


아마 마을로 돌아가면 가장 빠르게 배운 기술을 실행할것 같다.


 


 



비닐과 보온천을 미리 이렇게 펴서 늘어놓는다.


 


 



그리고 한사람이 비닐과 천을 팽팽하게 당겨서 정리를 해주면서


먼저 나가면 뒤에 오는 분이 사철을 가지고 바느질을 하듯이


하우스와 단단히 고정을 시켜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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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답변

  1. 성인2명 초등학생 1명 그리고 100일지난 아기 1명입니다


    오늘 입금하겠습니다


    입금자 박상준...


    울 아이가 넘 좋아라 하네요


    출발지는 부산입니다


    ^^;;


    전화번호 : 010-9583-6666


     

댓글(1)

  1. 45,000원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저희도 너무 좋습니다.
    100일된 최연소 아가도 볼수 있고..
    준비물은 아시죠???
    편안하게 축제 즐기시고 가실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할께요.
    감사합니다.(혹시 노래자랑이나 그림그리기는 참가 안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