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딸기모들이 잘자라고 있어요.

 

2012년 8월 7일


 


폭염주의보가 내린 요즘...


그냥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비닐하우스 안에는 아예 들어갈 엄두도 못내고


이른 아침시간과 늦은 오후시간에 잠깐잠깐 들려서


모종을 둘러보는 수밖에..


 


아주머니들을 불러서 함께 일을 할려고 해도


이렇게 더운날씨에 누가 비닐하우스안에서 일을 해주랴...


날씨가 조금 서늘해지거나 비가오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이제 거의 깔아놓은 상토위에는 모종 핀을 다 박아놓았다.


 


 



뿌리도 튼실하게 내린것 같고..


 


 


 



이제 날이 조금 시원해지면


딸기모주와 자모사이에 이어지는 줄기를 잘라주고


뿌리를 내리게끔 박아놓은 핀을 모두 뽑아주고


노잎을 제거해서 더 말끔하게 마지막 손질을 하여 주어야 한다.


 


이제 한달여가 지나면 새로 말끔하게 정리해놓은


하우스로 옮겨 심기 위해 몸단장에 들어가야 한다.


 


 


 



마침 진주에서 모종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딸기농사를 지으시는 부부들께서 농장을 방문하셨네요..


열심히 설명하시는 봉농원 주인장...


 


 



5월달 딸기자모 핀을 박기 시작하면서 찍은사진과 지금과는 많이 비교가 되지요...


 


 핀을 박으면서 돌고돌고 돌기를 5~6회....그렇게 해서 깔아놓은 모판에


모종을 다 받을수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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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도영


    010-9064-0288


    부산 사하구


    어른2명  7세 남아1명 3세 여아1명


    4만원


    그림그리기 2명 참가합니다


    당일날 뵙겠습니다

댓글(1)

  1. 네...4만원 입금과 함께
    참가부분까지 예약되었습니다.
    준비 단디해오세요..
    축제때 뵙겠습니다.
    엄마,아빠는 노래자랑 안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