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딸기모종받을 포트나르기

 

2012년 5월 18일


 


오늘 덥기는 무진장이 덥네요.


그래도 딸기모종을 받기 위해 저희들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바로 포트나르기 작업을 해도


한동을 다하지 못했네요..


줄도 맞추고 간격도 맞추면서 자리에 놓아야 하기때문에


모종 받을려고 남겨둔 딸기모에 핀 꽃대도 꺽어줘야 하고.


그래야 런너가 더 튼실하게 나올수가 있으니까요..


 


 


이제부터 딸기농사는 시작입니다.


모종을 키우기 위해 런너를 받을 준비부터 시작...


오늘도 오전에는 어린이집 체험객들을 맞이하고


점심먹고 하우스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참 길죠~~~


 


 



며칠전 비닐을 걷어내고 다시 펴고


그위에 포트를 갖다놓고


 


 


 



하나씩 하나씩 줄을 맞추어가면서 펴주어야 합니다.


 


 


 



어때요.....사람 손이 가면 못할일이 없어요...


 


 


 



점심먹고 시작을 했는데...


한동을 다 펴지도 못하고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야 겠습니다.


 


앞으로 딸기농사가 어떻게 시작되는지 차근차근 따라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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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답변

  1. 낼 31일 토욜 예약합니다.


    어른 2명 초등 1명 유아 3명 입니다

댓글(1)

  1. 네...즐거운 체험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