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7주차 딸기체험 모습들

 

2012년 4월 12일


 


요즘 봉농원은 평일날 단체예약으로 바쁜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것도 즐거운 비명이겠지요.


봉농원부부 링겔투혼을 하면서


오늘도 즐겁게 체험객들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래도 저희 봉농원딸기체험을 위해 먼길 달려와 주신 분들이


정말 고맙지예....그래서 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봉농원 주인장의 딸기하우스에서 지켜야 할 일들과 딸기따는법을 설명을 듣고


 


 



딸기하우스안으로 들어가고 있는 천사들...


 



열심히 딸기를 따고 있습니다.


 


 


 



딸기를 따고 나온 아이들은 시원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군요.


 


 



챙겨온 간식과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먹고...


 


 



간식을 먹은 아이들은 넓은 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면서 놀기도 합니다.


열심히 뛰어다니는 모습이 귀여워 사진을 찍었더니


바로 걸음을 멈추고 저를 쳐다봐주네요..


 


 



함께오신 선생님들께서는 정성껏 아이들을 돌보아주고 계시네요..


 


 


 



이분들은 국회의원 선거날..


일찍 투표를 마치고 부산에서 달려오셨습니다.


 


 



아주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시골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아이들


 


 


 



역시.....봉농원 이벤트


500g에 가장 가까운 분에게 딸기잼을 드리는데


봉농원 주인장 짖궂게 당첨되신분께 노래를 불러야 딸기잼을 드린다고 하니


난처해 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은 노래 한가락을 불렀답니다.


 


 


 



부산에서 달려와주신 우리 체험객들...저희도 덕분에 즐거웠답니다.


 


 


 



김천에 있는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체험을 왔습니다.


올망졸망한 눈빛으로 딸기따는 설명을 듣고 있네요..


 


 


 


 



딸기하우스안으로 고고씽~~~


와~~~ 딸기다.....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 만큼이나


놓여있는 가방들도 참 예쁘네요..


 


 


 



 


 



딸기비누도 만들고....


 


 


 



모두들 진지한 모습들입니다.


 


 


 



밝은 모습으로 저희 농원을 다녀가시는 뒷모습을 보면


저희들도 참 보람있답니다...


 


아직 많이 미비하지만 한단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나가는


봉농원 딸기체험농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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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답변

  1. 성인  2명  어린이 2명


    저희는 딸기 먹지않고 따서 담아오기 신청합니다.


    그리고 딸기 떡볶이 먹을꺼에요


    저희 애들이 작년 떡볶이 넘 맛있었다고 올해도 꼭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우선 딸기 체험비 입금할께요


    010-3483-5594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1)

  1. 24,000입금 확인 하였습니다.
    어제 문자는 보냈는데...
    딸기따는 체험만은 하지않기로 했습니다.
    체험객들의 약속이 잘 지켜지지 않아서...
    딸기하우스에 들어가면 일단 눈앞에 맛있는 딸기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이 드시나 보더군요.
    이점 양해해주시고

    혹시 취소를 하시려면 입금액은 돌려드리겠습니다.
    아니면 현장에 오셔서 차액만큼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