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안 땅 다지기
2010년 7월 30일(금)
어제까지 로타리 작업을 하여서 하우스안의 땅을 고르는 작업을 하고
이제는 땅다지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등에 흐르는 땀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정말 더웠습니다.
그래도 멀리서 사진을 찍는 저에게 V자를 그려주는 봉털...
이 더운날 .....제일 더운시간에 쉬지도 않고
오늘은 하루종일 일을 하네요..
봉털님의 옷은 늘 이렇게 땀에 절어서
다른 사람들 옷보다 더 빨리 너덜너덜 해진답니다..
이 기계가 땅을 단단하게 다져주는 기계랍니다...
너른 하우스 하나를 다질려면 이 기계로 몇번을 오고가야 하는지...
결국 오늘 봉털님은 발바닥에 물집이 잡히고
온몸에 땀띠가 생겨서 파우더를 온몸에 바르고 잠이 들었답니다..
1 답변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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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날짜를 깜빡했네여~^^
4월 1일에갑니다
글구 떡볶이 체험비도 가서함께드릴께여~
수고하세요~^^날짜가??
안녕하세요?
며칠전 31명 체험문의했던 윤 정혜라고 합니다
인원이 줄어 28명 체험 할것같구요
어른 15명,초등 4명/미취학아동9명 입니다
제계산으론 262000원이던데 맞는지요?
일단 제이름으로 100000원 입금했습니다
확인 부탁드리구요~떡볶이도 15인분정도 부탁드립니다
벌써부터 맘이 설레이네요~^^
우리애들도 얼마나 좋아할지 기대되구요~
좋은 추억 만들고 왔음하고 바래봅니다
그럼 체험날 뵙겠습니다~^^
봉농원의 딸기잼이에요.
왼쪽은 선물용으로 포장이 되는 것 같구요.
일반용은 오른쪽에 있는 제품으로 보내주는 것 같네요.
선물용으로 포장되어있는 딸기잼, 이뻐요~
선물하기에 좋을 것 같네요.
봉농원딸기잼은 유기농갈색설탕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잼들보다 색이 진하다고 하네요.
정말 색이 진해요.
그리고 딸기 과육도 있어요 ^^
뚜껑을 여니까 향이 진하네요.
달콤한 향이 많이 나요.
집에 있는 식빵에 잼을 발라보았어요.
부드러운 식빵에 조금씩 올려놓은 봉농원 딸기잼.
먹음직스럽죠~
딸기과육과 딸기씨가 입맛을 땡기네요 ㅎㅎㅎ
식빵에 올려놓은 딸기잼을 하나 집어 먹었어요.
우리가족 입맛에는 조금 다네요.
조금 덜 달았으면 좋겠어요^^;;;;
아마도 유통과정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봉농원딸기잼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직접 재배해서 만들기때문에 가격면에서도
집에서 아이들 출출할 때 식빵에 잼 발라서 주면 좋을 것 같구요.
위에 사진처럼 포장을 한다면 선물하면 좋겠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딸기잼이 실속형과 선물용이 있는데, 500원 차이밖에 안나네요.
이왕이면 선물용으로 하면 더 있어보일것 같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