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5일(토)
비닐을 걷어낸 하우스 안을
트랙터로 밀고 있다.
언제 이곳에 딸기가 자랐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하루 이틀만에 모든일들이 진행이 되고 있다.
더운 날씨에 마스크까지 하고.....
어두워서 앞이 안보일때까지 일을 한다.
딸기농사는 처음과 끝이 없다.
끝이다 싶으면 바로 준비를 하여야 한다...
그래서 요즘은 더 바쁜 나날이다....
다른이들은 딸기 끝나고 이제 좀 수월하제???하고 가끔 물어올때가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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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딸기따기 체험신청 합니다.
어른2명 어린이1명
거창에도 꽤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발목까지 푹푹 잠겨 걷기도 힘들었구요.
다행히 하우스가 튼튼하고 눈이 비닐에서 고랑으로 미끄러져서 피해는 없었습니다.
마당의 눈을 언제 다 치우나 고민할 무렵..형님의 화려한(?) 트랙터솜씨로 깔끔하게 마당의 눈이 정리되더군요. 아..역시 기계의 힘은 대단하구나. 트랙터를 가진 형님이 무척 부러운 순간이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즐거운 체험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족들과 좋은시간 보내세요..
25일 딸기따기 체험신청 합니다.
어른2명 어린이1명
거창에도 꽤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발목까지 푹푹 잠겨 걷기도 힘들었구요.
다행히 하우스가 튼튼하고 눈이 비닐에서 고랑으로 미끄러져서 피해는 없었습니다.
마당의 눈을 언제 다 치우나 고민할 무렵..형님의 화려한(?) 트랙터솜씨로 깔끔하게 마당의 눈이 정리되더군요. 아..역시 기계의 힘은 대단하구나. 트랙터를 가진 형님이 무척 부러운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