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체험장 주차시설 완비

 

09년 11월 28일(토)

며칠전부터 벼르고 있었던 주차시설을
드디어 오늘 하기로 하였다.
포크레인을 하시는 선배님을 불러서
작업을 설명하고 부지런히 같이 움직였다.






딸기모를 한포기라도 더 심을려고
딸기하우스를 앞으로 길게 지었는데
몇달전부터 하우스 앞을 넓히기 위해서 철재를 뽑고
비닐을 걷어냈다.


올해부터 시작하려는 체험농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다녀가야 하기에


일단은 주차시설부터 갖추기로 했다.
어때요....차가 많이 들어와도 거뜬없겠죠...

많이들 딸기체험 오세요...열심히 준비하고 있을께요...



< 우리의 목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딸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봉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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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답변

  1. 거창 오늘 아침기온이 영하4도 였습니다.


    하우스문에 주렁 주렁 매달린 고드름이 겨울이 왔슴을 실감케 합니다.


    그래서..우리네 온돌같이 따끈한 난방작업을 했습니다.


    호스가 지날 자리를 삽으로 파고 관을 묻고 호스와 연결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튼튼히 자랄 딸기가 보답을 해주겠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