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을 꿈꾸는 군인아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표님.
저는 올해 36살 7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군인아빠입니다.
10여년 잠수함생활을 하면서 오랫동안 집보다는 바다에 나가있었습니다.
그렇게 군생활을 하던 중 작년 말에 딸아이의 "아빠 나도 친구들처럼 아빠가 집에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말에 전역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전역을 결심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고심하던 중 귀농을 알게되었고 공부를 하던 와중 대표님의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보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귀농의 첫 걸음을 떼게 된다면 대표님께 일을 배워 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귀농을 생각하고 막연하게 인터넷을 혼자 하려다 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도 오질않고 4월부터면 정말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데 대표님께서 제자로 받아주신다면 그때부터 바로 일을 배워보고싶습니다. 딸기 농사의 1부터 10까지 알려만 주신다면 뭐든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요즘 딸기수확으로 너무 바빠서
너무 늦게 답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셨겠네요..
귀농은 참 힘들지만 보람있는 일입니다.
저희는 딸기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교육을 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농업현장을 알아야 본인에게 맞는지 알수가 있으니
교육관심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010-9828-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