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벤처대는 여전이 가슴을 뛰게한다.

 

2023년 7월 


2009년도에 수료를 하고 다시 도전하게된 벤처농업대 교육프로그램
여전히 나의 가슴을 뛰게하는 교육이다.
이번에는
2009년도에 다닐때 꼬맹이였던 큰딸과 함께하니
더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들이다.
벤처대를 오가는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수 있어서 더 행복하다.

이번에는 우리 봉농원에서 만든 딸기청으로
시원하게 딸기에이드를 만들어 함께 교육받는 교육생들에게 나눔을 하였다.
모두 맛있게 드셔주시고 응원해주시니 이것이 바로 벤처대의 동기애가 아닐까...
14년만에 열심히 가슴뛰는 공부를 딸과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하다.


늘 열정이 많으신 민승규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