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새해를 시작하는 첫날 시어머님 생신이자 팔순을 맞이하는 특별한 날이었다.음력으로 12월 10일곱디고운 우리 어머님조촐하게 동네분들 모시고 팔순잔치몇년만에 미용실에서 꽃단장 하시는 모습참 고우셨습니다.젊은 나이에 혼자 되셔서꿋꿋하게 4남매 잘 키워내시고모두 가정 꾸려서우애좋게 지내고 있으니어머님은 행복하다 하셨습니다.오늘 어머님 집에 걸어둘가족사진도 찍었습니다.오늘의 주인공어머님이 제일 고우십니다.어머님 감사합니다.오래오래 저희 곁에 계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