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춘삼월이라 하지만
하늘도 시끄럽고 나라도 시끄럽고
맨날 흙비에 눈에 비에 꽃들이 얼굴을
예쁘게 내밀다가 그만 오그라드는것 같습니다.
우리 아파트 담장에는 예쁜 개나리꽃이 열흘전부터
노랗게 망울지고 피어나고 하더니 요즈음은 그냥
답보상태입니다.
요즘 익현이 보느라 많이 힙든가 봅니다.
그대의 발자취가 전혀 안보이니 말입니다.
맑고 고운 달콤한 딸기향내나는 봉여인의
글이 읽고파요.
15시경 도착입니다.
어른4명, 어린이2명 이구요 비누만들기2개먼저할꺼구요.
떡뽂이재료 2인분준비부탁드립니다.
체험비는 당일 현장에서 결제할께요.
010-3151-2855(서요한) 그때뵐께요!!
떡복이 비누만들기 준비 할게요. 조심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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