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밤 야경
조금 일찍 일을 끝내고 약간의 음식을 준비해서 복분자 산으로 갔습니다.
일단 모닥불 부터 피우고
지하수는 잘 나오는지... 먹을 물 체크하고
조금 있노라니 지인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 왔네요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장작불옆에서 소주와 커피도 한잔하고 밤이 늦어서야 모두 돌아가고...
낭군과 둘이만 남았습니다.
가로등을 끄니
밤하늘에 별들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차가운 공기를 뚫고 내리는 별빛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행복은 먼곳에 있는것이 아니었습니다.
감탄 연발...
아예 벌러덩 드러 누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자가 된 순간입니다.
온세상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오늘은 컨테이너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시내야경을 한컷 했습니다
시원한 밤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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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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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복이 준비 할게여.
조심해서 오세여.
성인 2명이구요~
도착시간은 12:00~12:30입니다~
떡뽁이랑, 쨈체험두 준비 부탁드릴께요~~*^^*
딸기 체험은 처음이라 잘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