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에 감성을 담다.
2019년 11월 9일
농사도 공부도 아닌
나를 위한 순수한 취미생활
실력도 없으면서
연습할 시간은 더더욱 없지만
좋은글에 감성을 담고 싶어
일주일에 한번 저녁시간을 투자
거창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내가 속한 캘리반도 작품 전시회 동참
많이 부족하지만 나도 2점 전시
함께하는 고마운 친구들
다양한 수업에 참여하신분들의 발표회를 보면서
앞으로
삶은 적극적으로 살아가면서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이쁘게 익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