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4일
딸기꽃이 피었습니다.
이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딸기농부는 무더운 여름부터 지금까지
늘 바쁜 손놀림을 하였나봅니다.
딸기꽃은 하얀 꽃잎수가 많아야
딸기가 크답니다.
제법 딸기꽃들이 많이 피었습니다.
이제 막 꽃방울을 터트리는 꽃도 보이고
이미 하얀 꽃잎이 떨어져서 수정이 된 딸기꽃도 보이고
이렇게 딸기모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하얀 딸기꽃으로 장관을 이룰것 같습니다.
빨간 딸기를 만날날도 머지않은것 같습니다.
딸기야~~~~ 어여 만나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