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일
뿌리도 없는 딸기런너들을 잘라서
이렇게 더운 하우스안에 심어놓고
뿌리가 나기전까지는 철저하게
딸기농부가 수분 공급을 해주어야 한다.
조금만 늦어도 힘이 말라서 시들게 된다.
어미모에서 나오는 런너들은 뿌리를 확실하게 내린걸 확인하고
잘라준다.
그래서 시들 염려는 전혀 없다.
무럭무럭 자라서 튼튼한 어미모가 되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