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닮아가고 있는 부부
2017년 12월 28일 ~ 2018년 1월 2일
저희 부부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여행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너무 너무 다른 성격의 여자와 남자가
부부라는 인연으로 만나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희노애락을 함께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앞으로도 서로 투덜거리면서
함께 살아가야 할 시간들이지만
아이들에게 엄마,아빠만큼
든든한 울타리는 없는 것 같아
서로 열심히 살아온 시간들을 격려하고
가족간의 의~~리를 지키면서
또 한해를 열심히 살아가자고 다짐하였습니다.
2018년도 봉농원 홈페이지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잘되시고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항상 가득하시길 빕니다.
저희 부부도 올 한해 또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