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0일
저 오늘 대상 먹었습니다.
얼마전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공모한
나의 농사이야기에 도전
본선에 진출해서 오늘 드디어 발표
발표시간을 기다리면서 얼마나 가슴이 콩닥거리던지
순간 농사짓는게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년 동안의 농사이야기를 준비하면서
제 자신을 토닥여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심사위원님을 울렸습니다.
ㅎㅎ
이제 20여년 내공을 쌓았으니
앞으로 20여년 더 열심히 농사 지어야지요^^
이대엽원장님의 따뜻한 심사평도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북상으로 귀촌하신다니 반갑습니다.
거창에 오시게 되면 한번 방문해주세요.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농민신문을 읽는중 거창한 거창고향소식이 있어 홈피에 들러봤습니다.
북상면 갈계리로 귀촌을 할 예정인데 구경 함 가겠습니다.
봉팜푸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