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막내 데리고 경주월드 나들이

 

2017년 5월 27일


 


울산 결혼식장 갔다가


모처럼 엄마,아빠랑 나들이한 막내


너무 좋아라 하네요.


 


어린이날도 혼자 보내게 한게 미안해서


오는길에 가까이에 있는 경주월드


몇년만에 들렸습니다.



 


5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


 


처음에는 막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덩달아 신이 났는데


긴줄을 서서 놀이기구 몇개타고


저는 체력방전


늦둥이 엄마노릇 힘드네요.



 


 



 


역시 도전정신이 강한 남편은 무서운 바이킹도 혼자타고


높리 올랐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것도 타고


구경만해도 아찔한 나...



 


 



 


 



 


집으로 오는길에 너무 신나하는 막내


엄마도 다른 엄마들 처럼 주말에 자기곁에 있어달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