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딸기택배 오늘 첫 출발

 

2016년 12월 13일


 


오늘 딸기택배 처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벌써 딸기택배 보낸지 13년차


꾸준히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힘이 납니다.


 


이번에도 미리 입금까지 하시고 기다려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택배를 보낼 딸기는 아침일찍 수확을 할때부터


미리 선별을 하여  상자에 담습니다.


 


 



그러면 손이 많이가지 않으니 그만큼 더 싱싱한 상태로 포장을 할수가 있습니다.


 



봉농원 주인장 딸기명인께서 한알한알 장인의 정신으로


정성스럽게 포장을 합니다.


 



딸기택배는 다른 과일과 달라서 포장을 할때 시간과 정성이 참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도 딸기를 택배로 보낸지 13년차가 되었기 때문에


그 만큼 내공도 많이 쌓였습니다.


 


 



저희 부부가 모델이 되어 딸기택배박스도 만들었습니다.


24과 30과 두가지 종류를 택배로 보내고 있고


두상자가 한 세트 입니다.


 


 



한해를 정리하는 12월


열심히 살아오신 여러분에게  봉농원에서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냅킨아트 딸기무늬로 만든 예쁜 책갈피를 드립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작은 행복감이라도 드리고 싶은 저희 부부의 마음입니다.  


 


 



1년동안 정성스럽게 기른 딸기 사랑과 정성을 담아 포장하였습니다.


 


소중한 분들!!  딸기드시고 건강하고 예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