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비행기를 처음 타본 막내를 데리고..

 

2013년 7월 9일


 


비행기를 아직 한번도 못타본 막내를 위해서


제주도 강의가 잡혀있는 아빠를 따라


제주도에 데려가기로 했다.


 



구름위를 날으는 비행기가 무척 신기한지


 



창밖을 내다보면 신기해하는 막내...


엄마...구름이 꼭 연기같애.


밑에 불난거 아니야????


 


 


 



아침 일찍 서둘러서 인지 강의시간이 한참 남아있어서


한라수목원에 들려 산책을 하였다.


 


 



아빠랑 모처럼 손잡고 수목원을 거닐고 있는 막내..


 


 



아빠가 강의하는 모습도 지켜보고...


 


 



비록 하루만의 제주도 일정이었지만


막내는 비행기를 타본것만 해도 무척 행복한가보다..


 


 



친구들에게 비행기를 타봤다고 자랑을 할거라고


빨리 유치원에 가고 싶다는 막내.


 


 


 


공항에서 예쁜 추억도 만들어보고


하루만의 제주도 일정이 피곤하였지만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오늘은 바쁜 엄마, 아빠지만  하루종일 막내랑 함께 할수있어서 나 역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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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답변

  1. 안녕하세요?
     
    이번 일요일  성인 2명 예약이요 .
    12시 쯤 도착예정이고 딸기 떡볶이도 신청할게요.
    일요일날 뵈어요.
    010-9168-3445

    봉농원 영농일지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많이들 바쁘시죠???


     


    이곳 거창에서 올해로 9회째 "포도축제"가 열립니다.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오셔서 함께 즐겨주세요..


    2014년 1월 10일


     


    우와....해가 바뀌고


    어떻게 시간이 흘러가는지


    너무나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봉여인입니다.


     


    그래도 어머님 생신을 챙기드릴려고


    무지 노력하는 며느리이기도 하구요.


    "어머님 생신축하드립니다."


     


    어머님 생신날은 간단히 우리 식구들만


    어머님과 미역국을 끓여서 먹고


    모두 함께 농장으로 출근하고


     



    말없이 모든걸 챙겨주시는 어머니에게는


    늘 부족한 며느리....


     



    저녁시간에는 모두들 농장에서 내려와


    식당에서 모처럼 손자,손녀들이 모이니


    어머님도 기분이 좋으신가보다.


     


     



    생신선물을 준비해온 막내시누이의 선물을


    어머님보다 우리 막내가 더 좋아라 한다.


     


    살갑게 어머님 화장품을 챙긴 시누이


    역시 엄마에겐 딸이 최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