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3일
이제 내일부터는 딸기 수확해도 될것 같습니다.
오늘 딸기하우스를 살펴보니
제법 빠알간 딸기들이 많이 달렸습니다.
그동안 기다려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딸기가 참 싱싱하게 달겨있네요.
옆에 곧 익을 딸기들도 크고 싱싱합니다.
꽃솎기를 열심히 해준 덕분일겁니다.
우와...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벌들도 오늘 하루종일 딸기꽃을 다니면서
열심히 수정을 시키고 이제 퇴근을 합니다.
딸기농부는 이럴때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