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모종 심기
2016년 9월 10일
여름내내 정성껏 길렀던 딸기모종 드디어 새 보금자리로 옮겨심고 있습니다.
뿌리도 없는 런너들을 삽목으로 심어서
폭염주의보 속에서도 잘 자라준 딸기모종들...
이제는 새 보금자리에서 주렁주렁 딸기들을 생산하면 된다.
물론 딸기농부는 딸기를 잘 생산할수 있도록
정성껏 돌보아 주어야 한다.
며칠동안 저희 농원식구들과 열심히 딸기모종을 심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딸기교실 공부하시는 분들과 함께
현장실습으로 열심히 딸기모종을 심었습니다.
각자 처음하는 일이지만 모두 열심히 하셨습니다.
땀을 흘린만큼 보람도 큰것 같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심었으니
딸기모종도 잘 자라 줄겁니다.
아직 며칠동안은 딸기모종을 더 심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