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상토 물주기
2016년 8월 20일
오늘도 마을 이장님의
폭염주의보 방송을 들으며
딸기농부는 비닐하우스 안에서
한포기 한포기 눈맞춤하며
물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매일 매일 자동으로 물을 공급해 주어도
꼭 주인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보입니다.
상토가 말라있는 곳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딸기농부의 정성과 사랑으로
폭염속에서도 잘 견뎌주는
딸기모종들이 참 대견합니다.
한포기 한포기 살펴보면서
물이 공급이 과하지 않게.....마른곳이 없는지 살펴가면서
물을 공급해 줍니다.
유난히 더운 올여름 딸기농부의 사랑과 정성을 받아서
무럭무럭 잘자라주고 있는 딸기모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