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8일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라는 말을 실감하였다.
짜슥~~~
학교마치고 아프다고 전화가와서
학원보내지않고 농장으로 데려왔더니
오늘 엄마 일하는 모습 지켜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내일 농장에 가져갈
새참거리 사서 들고오니
엄마는 늙고 힘이들어서
자기가 들어야 한다고
내 짐을 다 받아준다...
짜슥~~~ 요즘 엄마가 무지 피곤한걸 아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