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정신없이 바쁜 봉농원 풍경

 




2016년 1월 22일

요즘 딸기농가들은 무지무지 바쁜 농번기랍니다.

갑자기 날씨도 추워지고 눈이 많이 내려
바쁜와중에 날씨마저도 
더 딸기농부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딸기하우스 안의 딸기들은

딸기농부의 사랑과 정성으로 따뜻한 환경속에서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오전에 딸기수확을 끝내고 나면

다른 일손들은 딸기하우스에서 딸기꽃솎기에 전념을 합니다. 



 

 

 

 

 그래야만 이렇게 튼실하고 좋은 딸기들을 생산할수 있습니다.



 

 

 

 

 달려있는 딸기들이 모두 딸기중에서도 명인딸기들입니다..ㅎㅎ



 

 

 

 

 딸기농부들의 사랑과 정성없이는 

결코 이렇게 좋은 딸기들을

만들어 낼수가 없기에

딸기농부들은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수확한 딸기들은 공동선별장으로 가기도 하고

직접 선별포장을 해서 작목반으로 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택배를 보낼 딸기들은

딸기중에서도 최고의 딸기들만 선별하여서

정성과 사랑으로 한알한알 담아냅니다.



 딸기택배를 주문하신 분이나



 딸기를 선물로 받으실 분이나

모두 저희 봉농원딸기가 행복을 드릴수 있게끔



 정성껏 포장을 합니다.

딸기택배는 정성을 기울이지 않으면 힘든 작업입니다.



 

 

 

 

 오늘도 선물을 하시는 분의 마음을 담아

딸기와 함께 좋은 분들께 날아갑니다.



 



 




 방학이라 막내가 농장으로 함께 출근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담아주네요..


여러분 딸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래야 딸기농부들이 힘이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