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봉농원표 딸기우유에는 "딸기"가 들어간다.

 

2013년 1월 9일


 


출출한 저녁시간


우리집 막내가 음료수를 달라고 한다.


그래 엄마가 딸기우유 만들어줄께..


 


얼마전 딸기우유에는 딸기가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다.


 


나는 당연히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결과는 의외였다.


 


하지만 "봉농원표 딸기우유"에는


확실하게 "딸기"가 들어간다는 사실..


 


 



 


 


 


 



 


아빠랑 맛있게 딸기우유를 먹고 있는 막내...


맛도 좋고


영양가도 좋은 "딸기우유"가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들어주는 막내...


 


출출할때는 딸기와 우유,꿀을 갈아서 드셔보세요.


간식으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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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답변

  1. 이번주 토요일 2시에 예약해주세요. 20인 이상입니다~

    2013년 6월 27일


     

    오늘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제 1회 전문농업경영인 농업마이스터

    최종 합격한 울 신랑

    오직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농업인의 길을 걸어가면서

      4년 마이스터대학을 졸업하고



      1차.2차.3차 시험을 통과하고


    드뎌 합격 통지를 받았네요.

    자신이 걷고 싶은길을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 신랑이 자랑스럽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지정한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 102명



    '농업마이스터'는 농림축산업을 신성장 동력화하기 위한


     


    핵심인재로 단순히 농사를 잘 짓거나 소득이 높은 사람보다는


     


    재배품목에 대한 고급기술과 지식, 경영능력을 갖추고 이를


     


     다른 농업인 등에게 교육·컨설팅 할 수 있는 분야별


     


    국내 최고 장인(匠人)을 뜻한다.

    올해 처음 지정된 농업마이스터는


     


    지난 해 12월 1차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올해 3월 2차 역량평가,


    5월 3차 현장심사 등 7개월 동안 엄밀하고 공정한


     


    평가와 심의과정을 거쳐 농식품부에서 지정했다.


    아울러 이번에 지정된 농업 마이스터들을  현장교육 강사,


     


    영농컨설턴트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이들이 지역농업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도자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년 7월 9일


     


    비행기를 아직 한번도 못타본 막내를 위해서


    제주도 강의가 잡혀있는 아빠를 따라


    제주도에 데려가기로 했다.


     



    구름위를 날으는 비행기가 무척 신기한지


     



    창밖을 내다보면 신기해하는 막내...


    엄마...구름이 꼭 연기같애.


    밑에 불난거 아니야????


     


     


     



    아침 일찍 서둘러서 인지 강의시간이 한참 남아있어서


    한라수목원에 들려 산책을 하였다.


     


     



    아빠랑 모처럼 손잡고 수목원을 거닐고 있는 막내..


     


     



    아빠가 강의하는 모습도 지켜보고...


     


     



    비록 하루만의 제주도 일정이었지만


    막내는 비행기를 타본것만 해도 무척 행복한가보다..


     


     



    친구들에게 비행기를 타봤다고 자랑을 할거라고


    빨리 유치원에 가고 싶다는 막내.


     


     


     


    공항에서 예쁜 추억도 만들어보고


    하루만의 제주도 일정이 피곤하였지만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오늘은 바쁜 엄마, 아빠지만  하루종일 막내랑 함께 할수있어서 나 역시 행복했다. 



     


     


     


     


     


     


     


     


     

댓글(2)

  1. 김이순2013-07-11

    자꾸 편챦으셔서 어쩌죠??
    하루하루 바쁜 시간들을 보내다보니
    주변을 잘 챙기지를 못하고 있네요.
    빨리 건강 찾으셔서 봉농원으로 나들이 오세요.
    늘 응원 감사합니다.
    빠른 쾌유를 빌어드립니다.

    탁남인2013-07-07

    일단 축하드립니다.
    그어려운 전문과정을 거쳐
    농업 마이스터가 되신것을.
    봉농원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이내몸은 또 병원에 입원했다오.
    건강에 유의하면서 정열적으로
    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