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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농원 딸기벽화에 "꿈"과 "희망"을 담다

 

2015년 9월 29일
 
 
이곳 농장 벽화에 우리 가족의 "꿈"과 "희망"을 담아보았습니다.
 
 

농부가 "꿈"이었던 남편
그 "꿈"을 열심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처음 벽화를 그리는 두딸아이..
휴일이지만 묵묵히 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
 
 

한켠에서는 막내아들과 조카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벽화 그리기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점점 벽화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벽화를 그릴수 있는 시간은
단 이틀.......
시간이 모자랄것 같아
밤에는 자동차 불을 양쪽으로  켜놓고 열심히 그렸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대견합니다.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다시 벽화그리기 시작
 
 

딸들은 아빠를 믿고
아빠는 딸들의 안전을 위해 한눈도 팔지 않고 초집중....
 


들이 무서워하니 아빠가 운전하는 트랙터에 자진해서 올라가서
그림을 그려주고......자기도 무서우면서....꾸욱 참고..
역시 봉농원 큰딸답다...
 

 
 
 

 
이렇게 봉농원 딸기벽화가
모든 이들의 사랑과 관심속에 완성되었습니다.
이곳에 우리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담아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셔서
봉농원 딸기벽화앞에서 좋은 기운 많이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