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딸기모종 돌보기

 

2015년 8월 16일


 


이제 딸기모종을 분가시킬때가 점점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지난 7월 2일 뿌리도 없는 딸기런너들


두어달 정성껏 돌보았더니


이렇게 싱싱하게 잘자라 주었군요.



모종 세력들이 좋아 아직 분가를 하기도 전에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딸기농부의 땀과 정성을 먹고 자란 딸기모


올해 지독히도 더웠던 날씨도 잘 견뎌주었습니다.


 


 



모종들이 잘 자랄수 있게 물관리와 영양관리를 하면서


노엽과 꽃대제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른곳으로 분가를 시켜도 마음이 놓일것 같습니다.'


 


다른 곳으로 가서도 맛난 딸기생산해서


사랑받는 딸기모가 되길 바란다.


 


 



다른 한편으로는 딸기모종 옮겨심을 하우스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1년내내 바쁘게 돌아가는 봉농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