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딸기런너 20만주 드뎌 삽목시작

 

2015년 7월 1일 ~ 2일


 


그동안 새로운 상토를 깔고


싹뚝싹뚝 가위질을 하고


 


딸기모종의 삽목을 위해 두어달


더운 하우스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였는데


이틀동안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드뎌 20만주 딸기모종 삽목식재완료


 



 



삽목으로 식재할 딸기런너들...


 


 



아주머니 15분과 봉털딸기교실 교육생들과


한마음이 되어 이틀동안 모두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뿌리를 내리지 않은 상태라


잎이 마르기전에 물을 뿌려주는 작업도 몇분 간격으로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잎도 빨리 마르네요.


연신 물뿌려주는 작업....


 



 


 



모두들 딸기런너들이 뿌리를 잘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과 정성을 담아서


한땀한땀 상토에 핀을 꽂아주고 있습니다.


 


 


 



안개분무를 통해 연신 습기를 보충해주고


일하는 저희들은 등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뿌리가 없는 아주 연약한 딸기런너들이라


뿌리가 튼튼하게 내려질때까지


딸기농부는 한시간도 방심할수 없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세심하게 보살필일이


딸기농부에게 남아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잎이 마르기전에


연신 물을 적셔 주어야 합니다.


 


딸기런너들이 혼자의 힘으로 스스로 일어날수 있을때까지....


절대로 긴장을 늦출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