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8일
우리 농원에 식구가 늘었어요.
주말이면 농장으로 오는 막내에게 친구를 만들어주었다.
강아지처럼 잘 따라다닐지가 의문이지만..
매애애애~~~하고 우는건지? 노래를 부르는 건지?
이제 막내는 농장에 오자마자 아기염소에게로 달려가 인사를 한다.
주말마다 막내가 농장을 데리고 다니면서
농장에 있는 맛난 풀들을 모두 먹어주었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