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농원 딸기교육관.체험관 상량식
2015년 3월 12일 (목)
딸기테마파크를 꿈꾸고 있는 봉농원 주인장.
어릴적부터 무작정 농사가 좋아서
무작정 농업이라는 길을 걸어오고 있는
남편의 꿈이 서서히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몇년전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사두었던 땅에
드디어 건물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모든일이 잘 될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상량식을 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건물이 완성이 될까요?
이 안에서 딸기를 이야기 하고 농업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봉농원 이곳을 "딸기테마파크"라고 하고 있습니다.
몇년전 이땅위에 무슨 그림을 그릴까??
궁금했는데....드디어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림이 다 그려지면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 상량(上樑)이란 종도리를 올리는 일이다. 고건축계에서는 "종도를 올리면 대부분의 목공사가 완성된 것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건축의례를 행하게 되는 이를 상략식이라고 한다."(한국건축역사학회 편 '한국건축답사수첩'. 동녘.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