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3일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저절로 노래가 나옵니다.
11월 20일날 딸기첫수확을 하고
오늘 두번째 수확을 하였습니다.
20일날 2킬로 7박스
오늘 27박스 수확하였습니다.
지금은 숨어있는 보석을 찾듯이
딸기를 찾아야 하지만
조만간 하우스안이 빠알간 보석으로 주렁주렁 달려있겠지요.
하루하루 다르게 수확량이 많아질겁니다.
우리 이름표를 붙이고 자랑스럽게 출발~~
첫 출하된딸기를 백화점 차에 당당하게 실어보내는 농부의 마음....
아는분은 다 아실겁니다.
이게 바로 농부의 보람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