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나의 여름이야기

 

2012년 8월 2일


 


덥다...더워....


요즘 이런말이 절로 나온다.


점심 무렵부터는 아예 모들일을 중단할 정도로 너무 덥다..


 


방학을 하고 농장에서 지내는 막내녀석도


덥다고 아우성이다..


"엄마!!!! 나 매미 같지???" 하면서 이렇게 놀고 있다.


 



 


막내 나름대로 더위를 극복하는 방법인가 봅니다..


 


오늘 저는 한통의 편지를 받았네요.


이곳 지방신문인 아림신문에서 영화티켓을 보내오셨습니다.


사장님께서 보낸 편지에도 너무 더워서 보냈다고 하시네요..


영화보시면서 시원하게 보내라고...


아마 그동안 원고를 몇편보냈더니....고마움의 표현인가 봅니다.


저야 그저 고맙고 감사하지요..


 


 



저도 그동안 덥다고 너무 탱자탱자 놀기만 한것 같은데


이제 더운 낮시간 동안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책을 읽어보려 합니다.


반드시 독파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오늘부터 읽어보렵니다...


 


저 나름대로의 더위 퇴치법.....더위야 물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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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답변

  1. 이번주 토요일 (3월19일)  어른 2명,초등학생2명 예약부탁 합니다.


    떡복이 체험도 함께 부탁합니다.14~15시  정도 도착예정입니다.


     


     

    2013년 5월 2일


     


    토마토모종을 4월 20일날 옮겨심고


    이제 22일이 지났습니다.


     


     



     


    그사이 키가 많이 자랐습니다.


     



    튼실하게 뿌리도 잘 내렸고


    꽃도 많이 피었습니다.


     


     



    이제는 곁가지도 떼어내고 유인줄도 달아서 매달아야 하는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주말이라 농장으로 데리고 온 막내...


    봉농원 후계자답게 하우스 안을 살펴보고 있네요..


     


    이제 베어낸 딸기모들도 다 덜어내야 합니다.


     


    올 여름에는 딸기하우스에서


    이제 토마토 하우스로 변신을 하여


    저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해줄것 같습니다.


     


     

    2013년 1월 9일


     


    출출한 저녁시간


    우리집 막내가 음료수를 달라고 한다.


    그래 엄마가 딸기우유 만들어줄께..


     


    얼마전 딸기우유에는 딸기가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다.


     


    나는 당연히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결과는 의외였다.


     


    하지만 "봉농원표 딸기우유"에는


    확실하게 "딸기"가 들어간다는 사실..


     


     



     


     


     


     



     


    아빠랑 맛있게 딸기우유를 먹고 있는 막내...


    맛도 좋고


    영양가도 좋은 "딸기우유"가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들어주는 막내...


     


    출출할때는 딸기와 우유,꿀을 갈아서 드셔보세요.


    간식으로 최고입니다.

댓글(1)

  1. 행복한 집..
    조심해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