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 명판 도착

 

2014년 9월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명인 명판이 도착했습니다.


지난해 명인 시상식때와는 달리


명판을 보니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어린시절 농사가 무작정 좋아 아버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농고를 스스로 선택해서 아버님께 실컷 두들겨 맞고


오직 지금까지 농업이라는 한길만 걸어온 신랑


 


 


 



농사를 지으면서 힘든일도 많았지만


궂은 의지 하나로 지금껏 걸어와 명인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처럼 농업에 꿈을 가지고 오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는


그런 신랑이 농업인으로써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