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드뎌 딸기모종 심기

 

2014년 9월 11일


 


 


 


지난 여름 정성껏 기른 딸기모종 좋은곳으로 분양하면서


드뎌 저희도 딸기모종 심기 시작하였습니다.


 


 



오전에 모종을 뽑아서


 


 



박스에 담아 좋은곳으로 분양을 합니다.


 


 


 



튼실하게 뿌리내린 딸기모종이 보이시죠?


튼튼한 뿌리만큼 마음이 든든합니다.


 


 



손수레에 실어서 바로 딸기하우스로 옮겨서 심습니다.


 


 


 



새로운 딸기모종을 맞이하기 위해


딸기농부는 상토를 새로운것으로 깔고  그 위에 멀칭을 하고


딸기모종을 심을 준비를 미리 해놓았습니다.


 


딸기모종을 심고나면 바닥청소도 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딸기모종을 심고나니 마음이 흐뭇합니다.


저희 봉농원은 딸기하우스가 15동이라


아직 다 옮겨 심으려면 열흘정도는 걸릴것 같습니다.


 


9월 5일 1번 앞동하우스 한동 심고


9월10일 1,2,3번 뒤에 하우스 딸기모종 옮겨 심었습니다.


아주머니들 따로 부르지않고 우리 봉농원 식구들만


딸기모종을 뽑아서 옮겨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총 7명)


9월 21일 드뎌 딸기하우스 정식을 모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