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모종 분양하기
2014년 9월 6일
지난 6월 삽목을 해서 심어놓은 딸기모종
2달여 정성스럽게 돌보고 키워서
드디어 좋은곳으로 분양을 갑니다.
첫출하 4만주.....
하루만에 우리 식구들 모두 힘을 합해
딸기모종을 뽑아서 포장을 하여 늦은시간 차에 실어
다른 농가로 분양하였습니다.
손녀가 사진을 찍으니
우리 어머님 일하시다가 귀엽게 V를 해주시네요
봉농원 주인장님
요즘 젊은이들은 이렇게 모자를 쓴다면서
딸래미에게 힙합스타일일 보여주네요.
엄마인 저도 딸래미가 부르는 소리에 얼떨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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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농장일을 거들어준 딸래미....
농사가 얼마나 힘든지 몸으로 체험한 날입니다.
하우스안이 얼마나 더운지 우리 막내아들의 얼굴에서 볼수가 있네요.
더워도 하우스 안에서 엄마,아빠곁에 꼭 붙어있네요.
정성으로 돌본 딸기모종 4만주 첫출하하고
저희도 추석명절 분위기로 들어갑니다.
그래도 시댁과 친정이 20여분 거리에 있는지라
마음편히 보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추석 보내고 바로 농장에서 풀가동 모드로 들어갈것 같습니다.
모두들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권창원님 반갑습니다.
딸기농사 참 힘들죠??
우리 힘내요^^
지나시는길 있으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삽목시도는 참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저도 수곡에서 딸기농사 짓는데..그런 방법을 꼭 배우고 싶네요..언제 시간나면 꼭 방문하겠습니다.정말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