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삽목한 딸기모종 잎제거작업

 

2014년 8월 4일부터 ~


 


 


그동안 6월달에 삽목으로 성공한 딸기모종들


이제 뿌리를 튼튼하게 내려서인지


잎이 무성해졌습니다.



 


통풍과 영양분의 공급을 위해 딸기모종 잎을 몇장만 남겨두고


며칠째 잎제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후덥지근한 날씨의 연속이지만


봉농원 식구들  열심히 딸기하우스에서


맡은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연속되는 장마철날씨라


일조량이 많이 부족해서


어제부터 과감하게 차광막을 비닐하우스 맨위로


걷어올려 놓았습니다.


 


삽목을 한 딸기모들도 이제는 자신의 힘으로


충분히 견딜수 있는 자생력을 길렀기에


따가운 햇살도 두렵지 않습니다.


 


8월말이면 이렇게 정성껏 기른 딸기모들


좋은곳으로 분양을 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