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세번째 봉농원딸기축제 잘 치루었습니다.

 

 


 


그동안 세월호 참사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파


글쓰기가 힘이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소식을 올리지를 못했습니다.


 


이런저런일들이 많이 생겼는데


사진만 찍어놓고 한참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자주 소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 "2014년 봉농원딸기축제"를 계획하고


많이 걱정하였지만 차분하게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올해는 음향기기는 사절을 하고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려 발표의 시간을 가지게 하여


좀더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보았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봉농원딸기축제"


봉농원 사장님께서 사회를 맡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봉털의 딸기교실'  2기교육생들께서 도와주고 계십니다.


처음부터 행사가 끝날때까지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일찍 달려오셔서 끝까지 격려하여주시는


진주 류진농원 류재하 회장님!!!


곁에 계시니 정말 든든하였습니다.


 


 



이제는 모두들 편안하게 점심시간


준비해온 음식을 맛나게 드시고 계십니다.


 


 



 


 



 


 



 


 


 


 



 


 


 



저희도 간단히 음식을 준비하여서 제공하여 드립니다.


이것은 일명 "딸기떡볶이"


 


 



장기자랑으로 오카리나 연주를 자청하는 어린이.


아빠가 악보를 들어주시는 모습이


참 정겨운 모습이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너무 다재다능하네요..


노래,춤,그림...모든걸 완벽하게 준비해와서


저희들보다 더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봉농원딸기축제"의 참의미..


"함께 즐기자"


 


 


 



이제부터 딸기와 봉농원이라는 주제로 그림그리기대회 시작.


 


 


 



표정들이 모두 진지합니다.


 


 



 


 



 


 



모두 그림을 그리고 난후에


 


 


 



올해는 흥겨운 어른들의 노래자랑 대신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직접 들고 나와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도 모두 집중해서 보고 있습니다.


 


 


 


 



 


 


 


 



 


 


 



 


봉농원딸기축제에 참석하신 분들이


모두 활짝 웃어주셔서 저희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모두 행복하셨는지요??


우리 내년에도 만나요...


 


 


 



 


 올해 그림그리기 최우수상을 받은 어린이 친구는


작년에도 좋은 성적으로 입상을 한 친구입니다.


올해도 세번째 "봉농원딸기축제"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올해도 딸기축제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을 도울수 있는 곳에 기부토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