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1일
오늘 강아지 밥을 주다가 나의 모습을 보는듯 하여
이 녀석들 하는 행동들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요즘의 나를 보는듯 하다...
나 배고파....내가 먼저 먹을래...하고...
오늘은 부모님께 전화라도 한통 드려야 겠습니다.
나 살기 바쁘다고 저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었네요.
그동안 정성스럽게 젖먹여 키운 어미앞에서
먹이를 가지고 서로 먹겠다고
곁에 있는 어미는 생각지도 않고
다툼만하는 강아지 모습이 그동안의 제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