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제 시간내주시고 여러모로 도움되는 말씀 많이 해 주신거 감사했습니다.
저녁에 어제 오후에 일군들 해 놓은 부추 포장하느라 늦게야 하루 일 마무리
했지만 좋은하루였습니다.
사모님과 사장님을 직접 뵈오니 더 인간미 넘치시고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분이란걸 알 수 있었지요.. 그 많은 농사일 하랴 아이들 볼보랴, 같은일하는
입장에서 짠한~ 마음도 많았지요. 주렁주렁 딸기를 보며 우리 농촌의
미래도 고객님들과 더 많은 공유와 가까이 다가가는 농부로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봉농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늘도 딸기 많이 따시고 화이팅요...